2012년 04월 09일에 포미닛 ( 4minute )의 세번째 미니 앨범인 "Volume Up" 에 수록된 곡입니다.


앨범명과 노래명이 같습니다. 작사 작곡을 신사동 호랭이가 참여한 곡입니다.


색소폰 소리가 인상적으로 들리는 곡입니다. 색소폰이 이 음악에 중독성에 한 몫 하는듯 보입니다.



포미닛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현아는 원래 원더걸스의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포미닛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가 가장 유력합니다.


포지션은 랩에서 그대로 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가요들이 4분안에 끝나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또 4분 내외로 무대를 사로잡겠다는 의도에서 그룹명이 포미닛으로 결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 좋은 곡이 많은 그룹이었는데 2016년 6월경에 해체를 하게 되어 매우 아쉽습니다.


해체 이유로는 의견차이로 인한 해체라고 합니다.


2009년에 싱글앨범인 "핫 이슈"로 데뷔하였으니 약 7년동안 활동을 하였네요.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재계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노래 가사의 내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눈도 못때었고 자신의 목소리에 춤추고 웃을정도로 자신에게 사랑을 주었던 남자가 나중에 싫증이나서 태도가 변합니다.


이를 보고 앞으로 독하게 변할것을 맹세하며 음악소리를 더 크게 틀어 달라는 내용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람에 조언이나 위로 보단 그냥 음악소리 크게 틀어놓고 춤추는게 더 속시원할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처럼 보이네요.


뮤직비디오 내용은 노래가사와 연관성은 없어 보입니다.


뮤직비디오 내에서 멤버들의 컨셉은 뱀파이어 입니다.



그래서 초반부에 현아가 눈이 빨갛게 나옵니다. (개무섭)



뮤직비디오 세트장은 유럽 중세시대 고딕 양식의 성 컨셉입니다.


세트장 비용에 무려 1억 5천만원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서인지 세트장의 천장의 높이는 멤버들의 키 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허가윤이 뱀을 몸에 두르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살아 있는 뱀이었다고 합니다.


(독은 없었겠지..)


허가윤은 인터뷰에서 뱀 촬영이 무섭기보단 오히려 좋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 치우고 Pump up the volume Up up


닥치고 로 들립니다. 노림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사실 닥치고가 더 속이 후련합니다.



남자친구의 돌아선 마음을 알게된게 마음 아픈지 눈물을 보입니다.


현아가 포미닛에 센터인것은 사실이었지만 현아는 섹시미가 너무 강했고 그것을 제외하고 청순과 순수한 부분에 얼굴로 치자면 남지현이 가장 예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아와 도베르만이 한장면 차지합니다. 


강인함을 강조하기 위해 경호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도베르만 핀셔를 사용한거 같습니다.


또한 도베르만 품종에는 유럽풍도 존재하기에 전체적인 유럽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낸 세트장 컨셉에 적합합니다.



남지현이 해골을 하나 들고 앉아 있습니다. 뱀파이어 특성상 죽음과 관련이 있기에 소품으로 해골을 사용한거 같습니다.


또한 남지현의 의상도 장례식장 복잡입니다.


(뱀파이어 컨셉은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오싹하네요.)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이상 포미닛( 4MINUTE )의 볼륨업 ( Volume Up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