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 " 이라는 곡은 2017년 08월 01일에 발매된 곡으로 여자친구(GFRIEND) 의 5번째 미니앨범 "PARALLEL"에 수록된 타이틀 곡입니다.


PARALLEL 이란 사전적으로 "평행한" 을 의미합니다.



일단 멤버들 한번 전체적으로 쭈~욱 보겠습니다.



예린입니다.



신비입니다.



은하입니다.



소원입니다.



엄지입니다.


유주입니다.


노래 전체적인 가사 내용은 음.. 그냥 한여름에 평범한 사랑 이야기 같습니다.


노래 분위기는 여자친구의 기본적인 컨셉에 맞춰진것 같습니다. (핑거팁 미안~)


가사 내용중에 특별히 중독성 있는 가사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 내용은 데뷔때부터 지켜온 여자친구의 기본적인 컨셉 답게 여자친구들 간의 우정을 다뤘습니다.


(덕분에 남자 배우는 한명도 안나옵니다.)


여자친구 뮤비중에 남자 중인공 없는 뮤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들끼리 한 여름에 여행을 가는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정확히 여행보다는 의문의 라디오에게 전파를 주는 발신지를 친구들과 함께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멤버들 전부 한 집에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갑자기 들어온 예린이 버럭 화내더리 이상한 기계로 멤버들과 집구석을 뒤집니다.


그러더니 예린이 소파 아래에서 이상한 상자를 발견합니다.



마구 흔들어보더니 신비가 "쉿"을 합니다.


무슨 소리가 나나 봅니다. 라디오 같아 보입니다.



경은역 앞에서 춤을 춥니다.


실제로는 곡성 기차마을이라는 곳이라고 하네요.


한국도 찾아보면 아름다운 장소가 많이 있군요.


여름분위기에 맞는 시원한 무대의상입니다.



기차를 탑승하기 위해 역에 들어와 기차를 기다립니다.


주기적으로 라디오 수신 상태를 점검해가면서 라디오 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노래 제목과 통하네요 ㅎㅎ



모두가 기차에 탑승하고 여행을 떠납니다.


힘들었는지 서로 기대로 자는 모습입니다.



여름이여서 시원함을 강조했나 봅니다.


(근데 왜 스타크래프트의 스포닝풀이 생각나는거지??)



초반에 발견한 라디오 같은 기계의 주파수를 따라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도중에 계곡에서 물장난을 칩니다.



산속에서 내린 갑작스런 소나기에 황급히 산속의 산장으로 도망칩니다.


(무단 주거침입 ㄷㄷ)



어디론가 힘차게 달려갑니다. 최종 지점인가 봅니다.



신호를 보낸걸로 추정되는 기계를 찾았는데..작동시키니깐 나비가 날라갑니다.



떠나가는 나비를 보고 안녕하며 보내주는 여자친구 멤버들 입니다.


(읭?? 대체 뭐하러 간거야?? 설마 저거 할려고 간거야? 이렇게 끝난다고?)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이상 여자친구(GFRIEND)의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 )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