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Girl`s Day)의 링마벨 (Ring My Bell)은 2015년 07월 07일날 발매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걸스데이의 정규 2집 'LOVE' 라는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입니다.


2010년 07월 09일에 데뷔하여서 2015년 07월 07일날 2집을 낸것이기에 데뷔 5주년되는 날에 정규 2집을 내게되는 의미있는 앨범이 되겠습니다.


첫 정규 앨범으로부터 무려 2년 4개월만에 발매되는 앨범이기도 했습니다.


링마벨(Ring My Bell) 의 뜻은 "나의 벨을 울리세요" 혹은 "나에게 전화를 해달라"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가사내용을 본후에 생각해본다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서 떨리는 쿵쾅대는 심장 소리를 표현한것 같습니다.


나를 설레게 해서 심장에서 쿵쾅 소리가 나게 해달라는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상 스토리적 내용은 없는거 같고 걸스데이 멤버들 퍼포먼스를 중심적으로 즐기시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멤버별 복장 및 지정 장소 컨셉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전체적으로 복장 변경이 많아서 구분 짓기 힘들지만 그래도 구분을 짓자면 소진이 분수대, 민아가 구름위 , 유라가 인어공주 , 혜리가 따르릉(전화기와 자전거) 정도 분배된것 같습니다.



심지어 소진의 이 복장은 뮤직비디오 내에서 딱 1번 나오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볼거리 많은건 좋은거니깐요. ㅎㅎ


그리고 여름에 발매된 곡인 만큼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물과 수영복복장이 간간히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특이한 춤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딱히 없어보이고 "개다리춤+엉덩이춤" , "엉덩이때리기춤" 혹은 "말타기춤" 으로 불리는듯 합니다.



일단 시작과 함게 멤버 전원이 시원하게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주십니다.


여름에 발매된 곡인 만큼 마린룩 느낌의 모자도 썼습니다.


(배경때문에 눈돌아가는건 함정..최면거는것도 아니고 ㅋㅋ)



소진이 분수대 앞에서 퍼포먼스 합니다. 젖은머리인가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파트에서 혜리가 전화기를 들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셉과 맞추기 위해서 들어간 소품을 이용한 장면같습니다.


혜리는 뮤직비디오 안에서 검은 장발과 단발을 왔다 갔다 합니다.



민아는 구름위에서 퍼포먼스 펼칩니다.



유라가 빨강으로 염색한 긴머리를 하고 나옵니다.


마치 인어공주를 연상케합니다.



다시 한번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파트에서 혜리가 자전거를 타고 나옵니다.


이번에는 긴머리를 묶었네요.


실제 무대에서도 혜리가 백댄서들이 만들어준 인간자전거에서 춤을 춥니다.


"자전거춤" 이라고 불리는듯 합니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자전거는 "로우라이더" 라고 합니다.



멤버들이 모여서 전자 다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피닉스다트입니다. 광고아니고 뮤직비디오 안에서 잘보면 보입니다. ㅋㅋ 아마도 협찬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협찬은 들어왔으니 영상에는 담아야 겠구나..)



혜리의 환호가 음성지원됩니다.


폭탄머리한 흑인이 간간히 나온는데 생각보다 은근히 흥돋는데 한몫합니다.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이상 걸스데이(Girl's Day)의 링마벨(Ring My Bell)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