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의 Ah-Choo (아-츄)는 2015년 10월 01일에 러블리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Lovelyz8"에 수록된 발라드장르의 곡입니다.


이전앨범인 안녕이란곡에서 러블리즈는 7인조로 활동하다가 Lovelyz8 을 공개하면서 서지수의 재합류를 하며 여덟명의 완전체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룹에 이름은 Lovely 에 복수형을 적용하는것인데 복수형의 발음대로적어서 z를 붙여서 표기하게 된것입니다.


원래 Lovely의 복수형은 ies 를 붙입니다. z가 아닙니다.


무튼 그러하여 해석을 하자면 미녀들이나 사랑스러운어떤한것들 정도 되겠습니다.


좋은 노래이기도 하지만 더욱 놀라운건 작곡을 윤상이 했다는 점입니다. 정확히 이야기를 하자면 윤상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 라는 팀이 곡을 완성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것이 마리텔이 윤상과 러블리즈가 함께 나오길래 "저건 무슨 조합이지?"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가사의 주된 내용은 자신을 소중한 친구로만 생각하는 짝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여자의 속마음을 표현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좋아하는 감정을 간질간질한 감정에 비유하였고 이를 재채기할때 나오는 에취의 미국식 발음인 아츄를 노래 제목과 가사에 활용하였습니다.


뮤직비디오의 내용은 멤버들간에 애교섞인 숨바꼭질 내용을 담았습니다.


딱히 큰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냥 애교스럽고 귀여운 행동들에 눈호강하시면 되겠습니다.



술래는 이번에 재합류된 서지수입니다.



류수정은 머리에 토끼마냥 풀을 양쪽으로 꽂고서는 화분 뒤에 숨습니다.



정예인은 보호색을 이용하여 마루 및 벽과 하나가 됩니다.


신발과 스타킹, 치마와 블라우스 그리고 쇼핑팩이 모두 마루와 벽에 숨기 좋게 보호색 처리되어있습니다.



Kei(케이)는 큰 박스안에 숨습니다.



이미주는 벽에 걸려있는 그림사이에서 그림인척합니다.


베이비소울은 서랍장안에 숨습니다.


자 이젠 1차적인 숨기는 해봤으니 2차전을 위해 장소를 이동해봅시다.


케이는 그냥 박스속에서 이동합니다.


정예인은 또 다시 보호색전략을 사용합니다.


벽에 있는 문모양이 그려진 천막을 사용하여 문익척 합니다.


JIN(진)이는 포스트잇으로 몸에 문모양 보호색을 만듭니다.



유지애는 책상안에 숨습니다. (찾는거 기다리다가 자는건가??)



케이는 캐비닛으로 이동해서 숨습니다.


남자배우는 인피니트의 호야입니다. 딱히 스토리상 역할은 없습니다.


러블리즈 멤버들이 인피니트 호야를 보면 깜짝 놀라면서 숨습니다.


아마 좋아하는 남자를 보면 고개를 돌려버리면서 도망가는 소녀감성을 숨바꼭질에 비유한것일수도 있겠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틀키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틀키고 싶지 않은 감성을 말입니다.


인피니트랑 러블리즈랑 같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여서 특별출연한거 같습니다.


마지막 컷에 서지수가 계속 술래인거 보니 숨바꼭질이 끝나지 않은 모양입니다.


아직도 마음을 숨기고 있는 진행형이라는것을 의미하는듯합니다.



전체적인 의상은 러블리한 교복류 입니다.


댄스 파트에 사용된 의상도 러블리한 교복류로 2가지 정도 보입니다.


출저는 유튜브입니다.


이상 러블리즈의 아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