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말을 걸던 카톡을 보내던가 하여 같이 무언가를 함께 해볼려고 시도합니다.


당연하게도 그러한 과정이 있어야 여자에게 호감을 살 기회도 많아 질테니깐요.


여기서는 남자가 보내는 카톡에 대해 여자가 답장이 느린 경우에 대한 이유와 심리를 알아겠습니다.


보통 설문조사의 결과로 여자의 카톡답장이


5~10분 간격이면 매우 관심이 많음.


10~17분 간격이면 관심.


17~30분 간격이면 관심 없음.


30분 이후 전혀 관심 없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결론부터 내린다면 간단하게 생각해서 저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자들은 세상모든일은 전부 다 단순하게 생각하면서 호감있는 여자에게 답장이 느린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서 늦게보낸 이유를 합리화 시킬려고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합시다. 그냥 위에 것이 맞습니다.


뭐.. 물론 예외라는것이 아예 없는것은 아닙니다.


"여자가 일하느라 때문에 바빠서 카톡을 못본거 아닐까요?"


"자고 있는거 아닐까요?"


"아픈거 아닐까요?"


"회의중 아닐까요?"


위의 경우들엔 답장이 30분후에 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대로 봐야 하는 부분은 30분넘어서 오는 답장의 내용에 달렸습니다.


만약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이 있는데 30분이 넘어서 답장을 보냈다면


"아! 미안해요 ~~때문에 지금 봤어요" 혹은 "~~ 하느라 지금봐요" 등등에 답장이 느린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혹은 사전에 남자에게 예상할수 있게 카톡 불가능한 시간을 알려줄겁니다. 

"내일 2시부터 2시간동안 자격증시험인데 잘 봐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식으로 말이죠.

물론 이경우에는 서로 친해졌다고 생각하기에 사적인 이야기가 오갈 경우여서 답장이 30분 후에 오거나 하진 않겠습니다.

만약 30분후에 답장이 왔는데 답장이 느린것에 대한 마땅한 이유가 없다면 그냥 관심이 없는것입니다.


만약 남자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정말 사적인 이유로 답장이 늦었다고 하면 거짓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유를 설명할것입니다.


여기서 "그래도 읽씹안하고 차단도 없이 답장은 보냈으니 가능성은 있는것이 아닐까요?" 라는 질문이 들어올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매일 봐야하는 사람이거나 읽씹하거나 차단을 할수 없는 관계라서 어쩔수 없이 보내는 경우 입니다.


우연히 여자가 폰만지는 모습을 보았는데 남자가 보낸 카톡에 1은 사라지지 않는다면.. 100% 관심없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작은 희망으로


"여자가 저랑 밀당하려고 답장을 느리게 하는게 아닐까요?" 할수 있는데요..


그래도 30분은 안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바빠도 1분 정도 시간만 투자하면 카톡에 노래가사를 적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