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없어도 적당한 허풍으로 있는척을 해라


이게 일종의 허세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남여를 떠나서 허세는 누구에게나 비호감 상대입니다.


여기서 적당히 있는척을 하라는것은 지금 있는것에 조금만 더 MSG를 첨가하라는 의미입니다.


약간의 허풍을 하라는것이지 허세를 떨라는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남자에게 약간 허풍이 여자에게는 약간의 내숭이 연애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도 있습니다.


기준이 애매할순 있지만 실제로 시간이 지나서 미래에 커버칠수 있는 수준이나 혹은 어림치같은정도로 약간의 척을 하라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키를 이야기 하게 되거나 할때도 2~3cm 정도 올려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실제로 키 2~3cm 정도는 깔창이나 신발의 굽으로 커버 할수 있습니다.


또한 모아놓은 돈같은 경우도 약 4700만원이라 하면 어림치로 5천이라고 하는식으로 약간만 가미하는것입니다. 


4700에서 5000은 몇달치 월급만 더 모으면 가능한 돈이기에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입니다.


솔직하게 정직하게 말하여 여자에게 호감을 잃는것보단 약간의 척과 허풍으로 호감을 얻는게 더 좋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심한 뻥튀기는 삼가해야겠습니다. 


커버가능한 선에서 해야겠습니다.


또한 여기서 주의점은 이 부분들을 의도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어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사소한것을 잘 기억해라


평소에 대화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나 알게된 행동 혹은 특징들을 잘 기억해두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커피를 마실려고 커피를 고르는데


"아! 맞다 ~~씨 카페라떼 좋아하시죠?" 라던가 

혹은 

"자리에 안계시길래 미리 좀 시켰어요 아메리카노 좋아하시죠?" 같은 경우입니다.


혹은 데이트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서 카톡으로 "힐 신으셨던데 발 괜찮아요?" 라던지 말입니다.


하지만 모든게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너무 세세하게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그 옷 x월x일에 입었던거죠?" (특별한 날이 아니었음)

혹은

"힐 높이가 7cm 정도 되던게 다리 괜찮아요?" 라든지 말입니다.


본인의 기억력이 실제로 좋아서 그런거라도 치더라도 너무 디테일한 표현은 상대로 하여금 오싹하게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불편한게 있어 보이면 편하게 해주기


가장 간단하면서 단순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트는 물어보고 해주는것이 아니고 일단 그냥 해주는겁니다.


예를 들어 여성분이 추위에 떨고 있을시에

"담요 가져다 드릴까요?" 보다는 일단 담요를 가져다 주고 말없이 덮어주는게 더 효과가 크다는겁니다.


설마 좋아하는 여자에게 담요가져다 주겠다고 물어봤는데 거부하면.. 안가져다 줄 생각이었나요?


어차피 가져다 줄거라면 호감을 더욱 높이는 방법으로 가져다 주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