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뻔한 질문 금지


"점심 먹었어요?"


"저녁먹었어요?"


"지금 뭐해요?"


이런류의 질문은 너무 흔한 질문이고 의미도 보람도 없는 질문입니다.


또한 여자의 입장에서는 남자들에게 많이 들어왔던 질문이기에 이 남자도 뻔한 패턴이라는 진부함만 안겨줄수 있습니다.


즉, 신선함이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위 3개와 비슷한 뻔한 질문은 어쩌다가 간혹은 몰라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2. 먼저 나의 상황/생각/기분 등을 이야기 하고 이에 대해서 여자에게 상황/생각/기분을 질문하기


사실 어떻게 보면 할말이 없어서 1번과 같은 질문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나의 상황/생각/기분 등을 이야기 하고 이에 대해서 여자에게 상황/생각/기분을 질문하는 식의 멘트를 적으면 좋을듯 합니다.


"지금 회의중인데 너무 오래해서 따분하네요.. xx 씨 회사도 회의 길게해요?"


"발표전에 너무 긴장되는데 긴장을 어떻게 하면 풀수 있을까요?"


이렇게 하면 여자 입장에서는 질문형이기에 대답하기도 편하고 그뿐만이 아니라 남자가 여자에게 생각을 오픈했기에 여자 자신도 남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오픈하는게 좀 더 쉬워집니다.


3. 답장 오는것에 신경쓰지 말기


남여간의 관계에서 밀당은 어느정도 중요하여 남여간의 관계에 긴장감을 줌으로써 오히려 관계를 유지하는 기능을 해줍니다.


그러므로 카톡에 대한 칼답은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15분 내외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호감있는 여자의 카톡 답장을 늦게하는것은 남자입장에서는 생각보다 고문이란 점입니다.


이럴때는 핸드폰게임을 한다던가 티비를 본다던가 다른일을 함으로써 정신을 카톡에서 떼어내야 합니다.


그래도 그것이 제대로 안된다면 답장을 빨리 보낼수록 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자꾸 하셔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단지 밀당시간을 벌기위해 게임을 했는데 시간이 너무 초과했다고 했을경우에는


답장을 보내실때 사과와 함께 이유를 덧붙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미안해요 공부하느라 지금 봤어요"


"갑자기 급한 회의가 생겨서 지금 보네요"


등등 말이죠


여기서 한가지 더 있다면 실제로 게임을 했다고 해도 게임해서 카톡을 늦게 봤다는 멘트를 자제해야 합니다.


핑계를 댈때 최대한 능력과 메리트를 어필할수 있는 것들을 이유로 삼아 내세워야 합니다.


위의 경우 공부라는 점에서 자기개발한다는 매력이 있고 회의를 한다는점에서 일을 중요시 한다는 점을 어필할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공부를 하고 회의를 했다면 진실을 이야기 하는것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게임이나 티비를 봐서라도 답장 시간 15분 내외로 조절 하라는 이야기 입니다.


4. 공감대를 형성 및 대화이어가기


썸녀와 카톡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화를 꾸준히 이어가는것이 좋습니다.


예로 


"오늘 날씨 춥죠?"


라는 카톡을 여자가 했다면


남자는 여기서 명사와 동사를 캐치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육하원칙을 붙여서 대화를 이어 나가면 됩니다.


"오늘 날씨 춥죠?"


여기서 명사는 날씨가 있고 동사는 춥다 라는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육하원칙을 붙여서 대화를 이어 간다고 하면


"네 왜 이렇게 추워졌을까요?"


혹은 2번 스킬을 사용하여서 "맞아요 저 추위 진짜 잘타는데.. 추위 많이 타세요?"


"네 전 추울때 목도리가 그렇게 따듯하더라고요 ㅋㅋㅋ  xx씨는 추울때 어떻게 하세요??"


식으로 대답을 함으로써 대화가 끊어짐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5. 질문형식으로 끝내기.


위에 2번가 비슷한 맥락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추운데 옷따뜻하게 입어요" 와


"추운데 옷따뜻하게 입었어요?" 를 받았을때


후자가 여자에게 대답 올 확률이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