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 관심있는 남자에게 선톡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카톡을 할만한 마땅한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마당한 명분이 없다는것이죠? 적당한 명분과 이유만 있다고 하면 언제든지 관심이 있는 남자와 계속 카톡을 이어 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1. 카톡 프로필사진을 이용합니다.


상대 남자의 프로필 사진에서 물어볼만한 것을 캐내어 물어보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자면 "너 프로필사진 어디서 찍은거야? 배경 멋지다!!" 혹은 "지금 헤어스타일 뭐야?" 등등 말입니다.


만약 프로필 사진이 애완견이나 연예인이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 애완견 무슨 품종이야?" 혹은 "연예인누구 좋아하나봐?" 식으로 어떻게든 이야기 주제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만약에 프로필사진이 기본이미지라면.. 크흡..


2. 부담이 되지 않을 선에서 간단한 무언가를 빌린다.


관심있는 남자가 소개팅이 아닌다음에는 대부분의 경우 생활주변에서 자주 만나는 남자일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간단한 무언가 빌려 달라고 합니다.


예를 "가위가 필요해서 그런데 가위 좀 빌려줄수 있어?"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마치 깜빡하고 있었다는 듯이 카톡으로 "아! 맞다 깜빡하고 있었어 아까 가위 빌려준거 고마워" 라고 톡하는것입니다.


그리고는 "고마우니깐 내가 나중에 음료수 사줄게 ㅎㅎ" 식으로 이어 나가면 되겠죠. 이렇게 하면 나중에 음료수 사줄 명분도 생기고 더 좋은관계를 만들수 있겠습니다.


3. 그래도 정 할말이 없다면 공적인 이야기로 선톡의 문을 엽니다.


세상 공적인 이야기보다 자연스러운 주제는 없는듯보입니다.


학교라고 한다면 "우리 지난주 과제가 뭐였지?" 라던지 회사라고 하면 "우리 회사 ~~양식 어디에 있어요?" 라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패턴은 위에 2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움을 받았으니 뭔가 작은 보답을 해주겠다는 패턴으로 가면 되는것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사용해서 관심있는 남자에게 선톡을 자연스럽게 보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남여관계를 양쪽이 서로 호감이 있어야 연결되는것이겠죠? 


선톡을 해서 톡을 걸었는데도 상대 남자가 지나치게 단답형으로 대답한다던지 아니면 대화를 끊을려는 분위기를 풍긴다면...


적절히 한발을 빼고 상황을 지켜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단념하기전에 현재 남자의 상황이 카톡을 보기에 난처한 상황이거나 카톡을 보기 힘든 상황일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여러번의 시도에도 남자의 반응이 시큰둥하고 별로 좋은것 같지 않다면 상대 남자가 관심이 없는것이기에 상처입기전에 마음정리하는게 좋을듯보입니다.


모든 남자가 여자한테 선톡온다고 다 좋아라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