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를 몰래 자주 쳐다봅니다.


여자의 성격과 놓여진 상황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쳤을때 눈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여자는 훔쳐보다가 걸린게 쑥쓰럽거나 부끄러워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아주 적극적인 여성이라면 오히려 피하진 않을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적극적인 여성이 많지는 않을듯 보입니다.


2. 남자에 대해 여러가지로 많이 궁금해합니다.


본능적이건 이성적이건 간에 관심있는 남자에게 여자는 그 남자에 대한 여러가지가 궁금하기 마련일겁니다.


이상형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취미는 무엇인지.. 좋아하는 음식은 무엇인지.. 등등 여자는 남자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닐것입니다.


때문에 본능적이건 이성적이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질문을 많이 하겠죠? 


또 그렇게 되면 남자는 여자가 본인에게 관심이 있다는것을 알것이고 남자가 여자를 싫어해서 단답형으로 대답하지 않는 이상에는 대화는 길어질테고 자연스럽게 서로가 친해지는 계기가 될수 있는것입니다.


3. 대화를 할때 리액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만약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와 대화를 할때는 대화를 최대한 빨리 끝내기위해서 질문에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분위기를 띄우지 않기 위해서 리액션을 잘 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남자에게는 호감도를 높이기위해서 많이 재미있지 않은 이야기에도 잘 웃어주고 적절한 호응과 대답, 얼굴표정을 지으므로써 남자에게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4. 대화가 끊기지 않고 이어가려고 노력합니다.


어떻게 보면 위에 2번과 비슷한 맥락으로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상대방에 대해 질문을 많이 던지는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질문의 소재가 끝났다고 하면 남자가 여자에게 물어보지 않았더라도 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해 자기 이야기를 해서 대화를 이끌어 나갈려고 할것입니다. 


예를 들면 "오늘 ~~를 했는데요." 라고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므로써 대화를 이어 나갈려는것이죠. 


그과정에서 혹시나 남자가 궁금해할만한 내용이 나오면 남자가 질문을 하므로써 대화를 계속이어질테니깐 말입니다.


5. 먼저 문자를 하거나 연락을 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심쿵을 느끼는 많은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여자가 먼저 연락을 해올때라고 합니다.


아마 여자쪽에서는 남자에게 티내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나름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려고 했을겁니다.


그렇기에 남자들은 여자들에게서 연락오는것이 비록 성의없어 보이는 내용이더라도 큰 호감의 신호라고 생각하시는것이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