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뱅뱅(Mr. Bang Bang) 은 달샤벳의 첫 정규앨범 BANG BANG 의 타이곡으로 수록되어 2012년 06월 06일에 발매된 댄스장르의 곡입니다.


달샤벳은 Supa Dupa Diva(수파두파디바) 로 데뷔하여 생각보다 큰 관심을 받으며 데뷔하였습니다.


그룹명의 의미는 '달콤한 샤베트'(Sweet Shabet)란 뜻의 줄임말입니다.


미스터뱅뱅(Mr. Bang Bang) 당시에 솔로선언을 한 비키가 대신 우희가 새멈버로 영입되어 보컬역할을 맡았습니다.


우희를 포함하여 원래는 6인조 체재였던 달샤벳은 2015년경에 지율과 가은이 탈퇴하여 현재는 4인조 체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4인조 체제 이후에 지금까지 2번의 곡( "너같은", "금토일" )을 냈습니다.


달샤벳이라고 하면 분홍색과 ☆ 마크를 연상하게 하는 그룹입니다. 비록 짧지만 실제로 잘 보시면 안무에도 ☆을 표현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가사의 주된 내용은 자신감 부족으로 인해서 고백하지 않고 빙빙돌며 답답하게 구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해달라고 역고백하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고 편하게 음악과 안무를 감상하시면서 보면 좋을듯한 뮤직비디오입니다.


뮤직비디오의 기본 컨셉은 6인조 여성은행털이단이 무작정 들어가서 은행을 터는 내용입니다. 


역할 분담따위 없이 그냥 텁니다. 적어도 밖에 탈출용 차량 운전하는 사람역할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기선제압으로 수빈이 시원하게 총을 한발쏩니다. 놀라는 멤버들을 보고 수빈이 일어나라고 손짓하며 답답해 합니다. 


이에 시민들도 얼떨결에 일어나려하지만 총으로 겁주며 제압합니다. 


여러가지 정황상 초..초범들인가 봅니다.


이 시기에 달샤벳 센터가 수빈이었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 지금도 그런거 같은데?? )



그리고 사람들을 총으로 협박하며 적당히 정돈(?) 시킨다음에 총들고 춤춥니다. (산으로 가는 은행털이)


일단 당분간 그냥 신나게 쇼타임을 구경하면서 은행터는거 구경합니다.


달샤벳의 대표색깔인 분홍색을 강조하고자 돈다발 색깔도 분홍색입니다.



역시 댤샤벳의 대표색깔 분홍색을 강조하고자 핑크색 호피 의상을 무대의상으로 골랐습니다.



"한눈팔지마 딴짓하지마 Ma boy" 라는 가사와 나오는 한눈팔며 딴짓하는 인질입니다.


남자인거 보니 한눈팔며 딴짓하는 남자친구를 가진 여성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적당히 쇼타임이 끝나고 훔친돈을 사람들에게 조금씩 나눠줍니다. (총쏘면서 위협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의적행세를..)



경찰들이 들이닥치면서 대치상황에 옵니다. (훈련병 총 그렇게 들지 않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이판사판이다 하는 생각으로 수빈이 돈다발을 공중에 뿌립니다.


당황한 경찰과 시민들이 돈줍기에 바쁩니다. ( 경찰이고 뭐고 역시 돈이 짱인것이여.. )


(돈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입니다..)


그사이를 틈타 유유히 빠져 나오는 달샤벳 은행털이단입니다.


밖에서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자 시민과 경찰들도 조용히 퇴장합니다.



이상 달샤벳의 미스터뱅뱅(Mr. Bang Bang)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출저는 유투브입니다.